오늘 애찬은 특별히 따스하고 행복했다.
우리 교회에서 새로운 20년을 계획하며 30대 젊은 집사를 대거 임명했는데,
이들 막내 집사님들이 애찬 찬조로 예쁜 컵에 맛있는 떡과, 마음을 담은 스티커를 붙여 대접했다.
컵도 예쁘고, 떡도 맛있고, 스티커에 담긴 사랑이 감사하여 교우들 모두 흐믓하고 행복했다.
막내 집사님들이 우리 그루터기 교회의 새로운 20년의 희망임을 다시 확인하며 2016년도 그후 20년도 열과 성으로 그루터기 교회를 이끌기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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