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내 집사와 홍경숙 권사가 지난 주간 수술을 받았다. 전집사는 지난 주일 예배 때 광고한 내용대로 스키장에 다녀 오는 길에 셔틀버스 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척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그동안 장기에 생긴 염증을 치료하고 어제 수술을 받았다. 홍경숙 권사는 지난 12일(목) 심혈관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홍권사와 사고 후 약해진 몸을 강건히 추스르고 있는 전집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온 교우가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