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안지상 교우와 박민석 교우가 지난 화요일(1일)에 있는 신병교육대로 입대했다. 안교우는 안용성 목사, 윤경희 사모의 둘째 아들이다. 안교우는 청년회 선배들의 본을 따라 운전병으로 입대하게 되었다고 한다. 안교우 입대와 관련해 안목사가 그루터기교회 밴드에 올린 사진(4면 참조)이 화제가 되었는데 교우들은 안교우의 형인 안희상 교우의 표정에서 이미 군대에 다녀온 자의 여유와 고소함(?)이 묻어난다고 평했다.  두 교우 모두 교육대 생활에 잘 적응하고 건강히 돌아올 수 있도록 그리고 먼저 입대한 그루터기교회의 아들들이 군생활을 잘 마칠 수 있도록 교우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좋겠다.

박민석교우는 입소중

청년부 안지상 교우와 박민석 교우가 지난 화요일(1일)에 있는 신병교육대로 입대했다.청년부 안지상 교우와 박민석 교우가 지난 화요일(1일)에 있는 신병교육대로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