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바보처럼 살래요
– His Will –
산 위에서 세상 모르고 배만 만드는 노아
당신 참 바보 같군요 당신 정말 바보 같군요
왜 맑은 날 배를 만드나요 왜 하필 높은 산 위에
당신 참 바보 같군요 당신 정말 바보 같군요
눈부신 해가 하늘 높이 뜨면 비의 약속 잊을만한데
날마다 듣는 조롱에 그 외로운 길 포기할 만한데
당신은 어쩜 그리 묵묵히 그 길 가나요
당신은 어쩜 그리 그 자리를 지켜냈나요
2024년 3월 31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누가복음 24:1 – 12
제목: 누가복음(39) 부활이 시작이다
댓글 남기기
죄송합니다,로그인을 해야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