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세워진 운영위원들, 애찬조도 대폭 교체

새해 눈에 띄는 변화는 운영위원회에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투입되었다는 것이다. 운영위원회 총무는 작년 공동의회 의결대로 강형철 집사가 맡았다. 여기에 교육부장 장혜경 집사, 멀티미디어부장 조한진 집사, 친교부 부장 최재일 집사, 차장 이에스더 교우는 새롭게 영입된 인물들이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당분간 시행착오도 없지 않겠지만 교회가 변화를 시작하는 첫 걸음으로 단행한 인사이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새롭게 등장한 운영위원들 외에도 오랫동안 멀티미디어부를 섬겨온 김석규 집사가 예배부로 옮기는 신선한 발상의 전환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올 한 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드러낼 운영위원들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본다. 지난 10여년 간 같은 인물 구성으로 조를 꾸려온 애찬조도 대폭 바뀐다. 바뀐 조들이 조화를 이뤄 그루터기교회의 자랑인 훌륭한 애찬을 만들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