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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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요한복음서 16-21장, 사도행전 1-13장 (2015년 12월 6일 – 12일)

요한복음서의 마지막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을 전후로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고, 저희들에게 다시 사명 주심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서에 이은 누가의 두 번째 저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제자들과 따르는 무리들에게 직접 사역의 본을 보이셨고, 승천하신 후 하늘에서 성령을 부어 제자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제자된 자들의 사역을 돕고 이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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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요한복음 1-15장 (2015년 11월 29일 – 12월 5일)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제자 중 한 명인 세베대의 아들 요한이 썼다고 전해집니다. 공관복음서(마태, 마가, 누가)와 구별되는 특징은 각각의 기적들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그 속에 알 수 있는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특히 표적, 믿음, 생명이란 단어가 많이 반복되는데, 이것은 참 하나님으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생명으로 얻게 됨을 이야기합니다. 요한은 이 모든 기사들을 직접 보고 들은 증인으로,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들의 반응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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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누가복음 1-7장 (2015년 11월 22일 – 28일)

누가는 예루살렘으로 가기를 작정하고 그 여정에서 가르치시는 예수님을 자세히 보여 줍니다. 관원들과 종교 지도자들, 부한 자들은 그들이 지닌 것을 포기하지 못했기에 천국으로의 부르심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들이 천국의 영원한 소망을 가로막았습니다. 그러나 가난하고 약한 자들, 심지어는 지탄의 대상이 되는 자들은 부르심을 받아들이고 변화됩니다. 복음을 받아 들이기 위해 치러야 할 대가가 있음을 마가는 분명히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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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마가복음서 8-16장, 누가복음 1-7장 (2015년 11월 15일 – 21일)

마가복음은 마지막 예수님의 삶과 고난을 집중 조명하면서, 주님의 제자가 되어 그분을 따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 줍니다. 그것은 곧 주님처럼 자신을 부인하고 아버지 하나님의 뜻과 천국 복음을 위해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 길 끝에 부활과 영생이 있습니다.
누가복음은 의사 누가가 쓴 복음서입니다. 다른 복음서와 달리 두드러진 특징이라고 한다면, 헬라 문화에 익숙한 누가가 헬라 문화권 사람들을 대상으로 쓴 복음이라는 점입니다. 이방인을 강조하며 연약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향한 특별한 관심을 보인 것도 우리가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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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통독] 마태복음서 20-28장, 마가복음서 1-7장(2015년 11월 8일 – 14일)

마가복음은 베드로를 도왔던 마가가 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가는 바울의 1차 전도여행 때 동행했다가 중도 탈락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마가의 사촌인 바나바와 사울은 싸우고 갈라섰지만 이후 바울은 마가를 인정해 줍니다. 마가는 베드로가 로마에 있을 때 동행하여 그의 사역을 기록으로 남겼으며, 로마에서 핍박받는 성도들을 생각하며 이 복음서를 기록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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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일 – 8일 성경통독(마태복음서 1-19장)]

마태복음서는 신약의 첫 복음서로 예수님의 왕 되심과 그분이 천국을 세우시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관복음(마태, 마가, 누가)은 구약 예언의 성취이자 다윗 언약의 실현이며, 그 나라가 시작되어 이땅 곳곳에 확장될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사람들을 가리켜 ‘교회’라고 부른 것도 마태복음서가 갖는 특징입니다.

2015년 10월 25일 – 11월 1일 성경통독

포로시대 이후 성전 재건을 중단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 앞에 학개와 스가랴 같은 선지자들이 나타나 격려하고 나서서 성전이 회복되었습니다. 마침내 이스라엘이 그 정체성을 찾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정치, 경제, 종교 모든 면에서 그들이 기대했던 실질적인 회복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에스라, 느헤미야의 개혁과 말라기의 촉구가 이어졌지만, 이스라엘은 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참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씀 없이 400년을 보내야 했습니다. 마침내 때가 차서 독생자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말입니다.

[성경통독] 에스겔서 1-27장 (2015년 10월 11–16일)

유다 백성들에게 예언되는 심판
하나님께서는 포로 잡혀가 바빌로니아에 살고 있는 에스겔을 불러 이스라엘 민족이 포로로 끌려갈 수 밖에 없었던 원인과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분명하게 알려 주십니다.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은 예루살렘이 멸망한 뒤에도 여전히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영영히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과 함께 포로된 땅에서도 그들을 다스리시는 주님이심을 보여 주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성경통독] 예레미야서 1-21장 (9월 20일–26일)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본 이사야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예언했지만, 남유다는 말씀을 듣고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요시야 왕의 개혁에도 남유다는 쇠락의 길로 접어듭니다. 예레미야는 바로 이 시기에 요시야 왕부터 마지막 왕까지, 즉 남유다가 바빌로니아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사역합니다.

주일 예배 안내

2024년 4월 28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골로새서 1:15-20

제목:   거룩한 공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