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식

토요영성훈련팀 종강 후 특별찬양

작년 10월 25일 첫 훈련을 시작한 영성훈련팀이 지난 1월까지 훈련을 마치고 감사의 마음으로 특별찬양을 준비했다. 영성훈련팀은 지난 3달 동안 말씀으로 기도하기 훈련을 통해 복음서에 나온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묵상하는 관상기도를 해왔다.

청년부 모꼬지로 즐거운 하루

청년들이 2월 6일과 7일에 걸쳐 1박 2일간 모꼬지(순우리말: 놀이, 잔치와 같은 일로 여러 사람이 모임)를 가졌다. 2015년 임원단(회장: 정우영)은 청년회원들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학생들의 방학이 끝나기 전에 모여야 한다는 마음에서 재빨리 행사를 준비했다고 한다.

최응용 전도사 떠나고 남윤영 교육간사 유초등부 맡아

2013년부터 유초등부를 맡아 섬겨 온 최응용 교육 전도사가 사임하고 최전도사의 후임으로는 우리교회 출신인 남윤영 교육간사가 부임했다. 남간사는 장로회
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를 졸업했고 2012년에는 뉴질랜드로 단기선교를 다녀오기도 했다. “나만 잘 하면 된다.”는 간단하고도 무게감 있는 문장으로 사역에 임하는 다짐을 보여 준 남 간사. 그동안 정성과 사랑으로 유초등부를 묵묵히 섬겨온 남간사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열매를 이루실지 기대가 된다.

새해 그루터기교회의 목표는

새해가 되면 많은 것들이 새 옷을 입는다. 그러나 시간의 깊이만큼 우리의 겉모습은 더 낡아갈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운 옷을 갈아입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신년새벽기도회 변화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

올해 새벽기도 말씀은 교회주제인‘나의 변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안용성 담임목사는 첫 날 설교에서 갈라디아서 5장 16~18절 말씀을 본문으로 삼아 우리의 변화는 옛 시대와 새 시대 사이에 끼어 있는 존재인 우리가 주님의 시대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의회; 충무인준, 서기선임, 장로권사연임투표

올해 공동의회에서는 운영위원회 총무를 인준하고, 서기를 새로 세우고, 3년 전 임직한 장로와 권사들의 연임여부를 묻는 투표가 치러졌다. 총무직에는 강형철 집사가 다음 순서를 잇게 되었다. 강집사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기에 여러 차례 고사했지만 집단압력(?)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수락하게 되었다’면서 총무로서 최선을 다하겠노라는 소감을 밝혔다

송구영신: 돌아봄과 소망의 예배

2015년을 시작하는 송구영신예배가 지난 12월 31일 밤 11시 30분 예배실에서 드려졌다. 참석한 교우들은 지난 송구영신예배 때 적었던 소망의 기도를 펴보며 한 해 동안 우리의 소망을 이뤄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주일 예배 안내

2024년 4월 28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골로새서 1:15-20

제목:   거룩한 공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