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동의회에서는 운영위원회 총무를 인준하고, 서기를 새로 세우고, 3년 전 임직한 장로와 권사들의 연임여부를 묻는 투표가 치러졌다. 총무직에는 강형철 집사가 다음 순서를 잇게 되었다. 강집사는 ‘자신의 부족함을 알기에 여러 차례 고사했지만 집단압력(?)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수락하게 되었다’면서 총무로서 최선을 다하겠노라는 소감을 밝혔다
011월
영원한 오늘, 영원한 새 날 (새해 첫날에 부치는 노래)
우리들 영혼의 지평에서
다시는 어둠이 없는 빛으로 일어서시는 주님을 뵈오며
주께서 인도하시는 승리를 향하여 기쁨으로 진군하는 새해가 열립니다.
영원한 오늘, 영원한 새 날이 열립니다.
011월
송구영신: 돌아봄과 소망의 예배
2015년을 시작하는 송구영신예배가 지난 12월 31일 밤 11시 30분 예배실에서 드려졌다. 참석한 교우들은 지난 송구영신예배 때 적었던 소망의 기도를 펴보며 한 해 동안 우리의 소망을 이뤄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2512월
크리스마스 칸타타: 신입단원들과 객원단원 대거 투입
규모에 비해 탄탄한 소리를 자랑하는 그루터기교회 찬양대의 소리는 올 해 유독 더 견고하고 아름답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