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대학교에 처음 입학할 때 나이키에 들어가서 축구화 만드는 것이 인생의 목표여서 제품디자인을 공부하고자 2년간 디자인 공부를 깨작거렸지만 디자인이라는 것이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라서 방황을 하다가 입대를 했습니다.
069월
2007년에 대학교에 처음 입학할 때 나이키에 들어가서 축구화 만드는 것이 인생의 목표여서 제품디자인을 공부하고자 2년간 디자인 공부를 깨작거렸지만 디자인이라는 것이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라서 방황을 하다가 입대를 했습니다.
우리교회 스물일곱 동갑 친구인 이영훈 교우(사진 위)와 오양래 교우(사진 아래 오른쪽)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다.
그루터기 교회에 와서 처음으로 참가한 수양회는 제게 세 가지 관계에서 질적인 성장을 선물해 준 기회였습니다. 첫 번째는, 결혼하며 새로 생긴 가족들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진 것입니다. 물론 그동안도 시부모님, 시누이와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가깝게 지냈지만, 매일매일 얼굴을 보고 하나님을 은혜를 나누면서 더욱 정이 새록새록 쌓인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이 그루터기교회에 등록한지가 1년 조금 지났지만 수양회 참석은 이번이 벌써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 수양회는 교회 등록하고 바로 참여를 했었기 때문에 짧은 기간이지만 두 번이나 수양회에 참여하는은혜를 누리게 된 것이지요.
2024년 3월 31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누가복음 24:1 – 12
제목: 누가복음(39) 부활이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