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의 성금요일 예배는 어둠 속에서 7개의 촛불과 찬양으로 드리는 ‘테네브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예수님의 가상 7언이 읽혀지고 묵상할 때마다 촛불이 한 개씩 꺼졌다. 음악으로는 단순하지만 심오한 영성을 담은 떼제 찬양곡이 울려 퍼졌다.
이날의 성금요일 예배는 어둠 속에서 7개의 촛불과 찬양으로 드리는 ‘테네브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예수님의 가상 7언이 읽혀지고 묵상할 때마다 촛불이 한 개씩 꺼졌다. 음악으로는 단순하지만 심오한 영성을 담은 떼제 찬양곡이 울려 퍼졌다.
2024년 4월 28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골로새서 1:15-20
제목: 거룩한 공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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