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 창세기(22) 다시 처음으로 (창 7:1-24)

201220 창세기(22) 다시 처음으로 (창 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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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7:1-24(봉독은 11-18)]
11 노아가 육백 살 되는 해의 둘째 달, 그 달 열이렛날, 바로 그 날에 땅 속 깊은 곳에서 큰 샘들이 모두 터지고, 하늘에서는 홍수 문들이 열려서,
12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비가 땅 위로 쏟아졌다.
13 바로 그 날, 노아와, 노아의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14 그들과 함께,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집짐승이 그 종류대로,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이 그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이 그 종류대로, 방주로 들어갔다.
15 살과 피를 지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6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살과 피를 지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의 수컷과 암컷이 짝을 지어 방주 안으로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노아가 들어가니, 주님께서 몸소 문을 닫으셨다.
17 땅 위에서는 홍수가 사십 일 동안 계속되었다. 물이 불어나서, 방주가 땅에서 높이 떠올랐다.
18 물이 불어나서 땅에 크게 넘치니, 방주가 물 위로 떠다녔다.

설교사진
Speaker: 안용성 목사

목회자이며 신약성서학자이다. 성경에 튼튼한 토대를 두고 복음과 삶을 연결하는 설교와 목회를 추구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예일대학교(S.T.M.)와 Graduate Theological Union(Ph.D.)에서 공부했다. 그루터기교회에 오기 전에는 장신대에서 초빙교수와 학술연구교수로 일했고,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의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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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안내

2024년 4월 28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골로새서 1:15-20

제목:   거룩한 공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