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일

200517 코로나와 한국의 청년 (엡 1:16-19)

[설교요약]기성세대의 청년 담론에서 청년은 주체가 아니라 대상이다. 청년이 스스로 말해야 주체가 될 수 있다. 코로나의 재난 상황은 위기이며 동시에 청년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국내적 국제적 불평등을 심화시켜온 세계화의 고질적 문제가 코로나19로 인해 더 분명히 부각되었으며, 세계화의 토대가 되어 온 연결성과 이동성이 현저히 저하되어 분절화와 디커플링이 심화되고 있다. 지금은 새로운 세상의 그림을 그려야 할 때이다. 여기에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사적 안목과 성서적 통찰력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지혜의 영을 주셔서 현실을 꿰뚫어보게 하시고, 계시의 영을 주셔서 우리의 한계 너머를 볼 수 있게 하시길 바란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청년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을 실현하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자.

180520 청년, 희망 (사 40:27-31)

[설교요약]청년 문제가 아니라 이 시대의 문제이다. 그동안 우리 사회가 선택해 온 경제 발전 모델은 높은 실업률로 귀결되었으며, 소비지상주의와 물질만능주의와 양극화와 이기주의가 심화된 가운데 청년들이 그 사회와 문화속에서 태어나 자라왔다. 그러나 청년의 절망은 지나치다. 살 길은 있다. 단, 함께 살아야 모두 살 수 있다. 기성세대의 잘못도 있지만 그들이 이룬 전무후무한 공헌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다만 기성세대의 상상력은 여기까지다. 이제 청년이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정치와 사회를 알아야 한다. 참여해서 지도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서 스스로 주체가 되어야 한다. 이사야서 40장은 청년이 좌절한 그 자리에서 희망을 보여준다. 하나님으로부터 희망을 찾으라. 그리하여 청년이 희망이 되라.

주일예배 안내

8월 2일 오전 11시(온라인예배)

설교자: 강윤주 목사 (모새골공동체교회)

본문:  마태복음 14장 13-21절, 이사야서 55장 1-3절

제목: “밥상 속에 담긴 하나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