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주일

181225 큰 기쁨의 복음 (사 61:1-4; 롬 1:2-4; 눅 2:8-14)

[설교요약] 예수님이 태어나시던 날 밤 베들레헴 부근의 들판에서 밤에 목자들이 양을 지키고 있었다. 목자들이 모여있는 곳에 갑자기 한 천사가 나타나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빙 둘러 비추었다. 목자들은 두려워하였다. 그 당시 유대 사회에서 목자들은 죄인으로 불리며 천대받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아마도 그들은 하나님조차 그들을 미워하시리라 여겼을 것이다. 예배 공동체로부터 밀려난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 기회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천사가 그들에게 큰 기쁨의 복음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그것이 그들이 기다리던 그리스도이자 주님이신 구원자가 태어나셨다는 소식이다.

주일 예배 안내

2024년 4월 28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골로새서 1:15-20

제목:   거룩한 공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