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자유

150719 자유와 규범

[야고보서 1:25] 하나님의 주 되심을 이루기 위한 삶의 규범은 어떠해야 할까? 본문은 그것을 ‘완전한 율법, 곧 자유를 주는 율법’이라고 규정한다. 이 표현은 기존의 율법이 윤리 규범으로서 완전하지 못했음을 암시한다. 그리고 완전한 삶의 규범은 ‘자유를 주는’ 것이어야 함을 보여준다. 이것이 무엇일까? 우리 삶에 하나님의 주 되심이 온전히 이루어지면, 타락하기 전 에덴동산의 아담처럼, 우리의 뜻이 하나님의 뜻과 완전히 일치할 것이며, 그래서 우리는 완전한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유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완성되지 않은다. 그러므로 규범이 필요하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1)규범은 일시적이며, (2)결과를 모방하는 것이기 때문에, (3)규범을 따라 사는 것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을 단순히 동일시할 수는 없다. 그렇게 동일시하면 규범이 율법이 되어 버린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규범을 지키게 하는 동력이, 규범 자체로부터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 되심의 능력으로부터 나오게 해야 한다. 그를 위해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기도와 영성훈련이 계속되어야 한다. 우리의 기도를 질적으로 변화시키자.

주일예배 안내

8월 2일 오전 11시(온라인예배)

설교자: 강윤주 목사 (모새골공동체교회)

본문:  마태복음 14장 13-21절, 이사야서 55장 1-3절

제목: “밥상 속에 담긴 하나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