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40:6-8]
6 한 소리가 외친다. “너는 외쳐라.” 그래서 내가 “무엇이라고 외쳐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을 뿐이다.
7 주님께서 그위에 입김을 부시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그렇다. 이 백성은 풀에 지나지 않는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다.”
[누가복음 3:10-14]
10 무리가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11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속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으러 와서, 그에게 물었다. “선생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13 요한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너희에게 정해준 것보다 더 받지 말아라.”
14 또 군인들도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들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아무에게도 협박하여 억지로 빼앗거나, 거짓 고소를 하여 빼앗거나, 속여서 빼앗지 말고, 너희의 봉급으로 만족하게 여겨라.”
[설교요약]
이사야 40:6-8에 나오는 ‘들풀과 꽃의 비유’는, 그 앞에 나오는 ‘도로공사의 비유’(3-5절)와 연결되어,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과 그렇지 못한 이스라엘을 대조한다. 누가복음 3장은 도로공사의 비유를 인용하여 이를 회개의 선포로 발전시킨다. 요한은 그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온 자들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요구하는데, 그것은 파라오의 질서의 말단으로 기능하며 그 질서를 유지시키고 있는 세리와 군인들에 대한 준엄한 촉구로 나타난다. 우리가 맺는 것은 빈약한 들풀의 열매일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들풀과 같은 우리를 찾아오셔서 그 열매를 기쁘게 받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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