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17 사도행전과 현실

160717 사도행전과 현실

카테고리: ,

MP3 Down

[사도행전 13:1-4]
1 안디옥 교회에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나바와, 니게르라고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마나엔과 사울이다.
2 그들이 주께 예배를 드리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위해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에게 맡기려 하는 일이 있다.”
3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뒤에, 두 사람에게 안수를 하여 떠나 보냈다.
4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이 가라고 보내시므로, 실루기아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다.

[설교요약]
온전히 성령에 이끌려 살아간 사도행전의 제자들의 삶을 우리의 현실에 적용하고자 할 때 현실과의 괴리가 발견된다. 먼저 사도행전에는 뚜렷한 선과 악의 이분법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모든 역사문학이 그렇듯, 사도행전도 이야기의 관습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분법을 현실에 그대로 적용하면 안된다. 또 다른 문제는, 성령에 이끌려 살려면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아야 할텐데, 주님께서 우리에게는, 사도들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선명하게 말씀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존재가 방송장비의 앰프나 뉴터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기도의 두 가지 목적은 (1)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그분의 뜻을 아는 것이고, (2)그럴 수 있도록 우리의 존재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설교사진
Speaker: 안용성 목사

목회자이며 신약성서학자이다. 성경에 튼튼한 토대를 두고 복음과 삶을 연결하는 설교와 목회를 추구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예일대학교(S.T.M.)와 Graduate Theological Union(Ph.D.)에서 공부했다. 그루터기교회에 오기 전에는 장신대에서 초빙교수와 학술연구교수로 일했고,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의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댓글 남기기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주일 예배 안내

2026년 4월 5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요한계시록 21:1-4

제목:   부활: 죽음을 대하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