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211219 요한복음(26) 예수의 때 (요7:1-13)

[설교요약]시간과 관련된 요한복음의 주제 가운데 하나가 “예수의 때”이다. 한동안 예수는 자신의 때가 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신다(2:4; 7:6, 8, 30; 8:20). 그의 때는 그가 붙잡히심으로 시작하여(7:30; 8:20),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12:24) 그리고 승천으로 이어진다(13:1). 요한복음을 그것을 한 마디로 요약하여 예수께서 영광받으실 때라고 말한다(12:23). 이것을 공간적으로 보면 예수의 들리심이다(3:14; 8:28; 12:32-34). 십자가 후에 영광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가 영광의 시작이다. 예수의 생애는 내려감의 연속이었다. 들어올리심은 하나님의 일이었다. 우리도 내려가는 길에 있을 때 예수처럼 사명에 충실하자. 그리고 다가오는 성탄절 가장 낮은 곳에서 그분을 만나자.

211205 요한복음(24) 예수를 오해한 사람들 (요 6:60-7:9)

[설교요약] 요한복음 6-7장에서는 오병이어 기적과 예수의 말씀에 서로 다르게 반응하는 다섯 그룹의 사람들이 대조되어 나온다. 그 중 열두 제자를 제외한 네 그룹은 모두 예수를 잘못 알았고 그래서 온전히 믿지 못했다. 첫 그룹은 기적을 보았을 뿐 표징을 보지 못했다. 둘째 그룹은 기적조차 인정하지 않았다. 셋째 그룹은 예수를 떠난 제자들이고, 넷째 그룹은 예수의 형제들이다. 몇 제자들이 왜 예수를 떠났을까? 첫째, 자신들의 기대를 위해 예수를 수단화하고자 했을 수 있다. 둘째, 예수를 위대한 스승으로만 보고 그가 성육신 하신 하나님이심을 받아들이지 못했을 수 있다. 셋째, 예수를 상식의 한계 내에 가두고자 했을 수 있다. 오늘 우리의 성찰을 위한 반면모델로 삼자.

211128 요한복음(23) 생명의 빵 (요 6:22-59)

[설교요약]오병이어 기적에 이어지는 설교에서 예수님은 썩어 없어질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도록 남아 있을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말씀하신다. 그 양식 곧 생명의 빵은 예수님이시다. 그 빵은 어떻게 먹을까? 예수께로 가는 것, 예수를 믿는 것이 생명의 빵을 먹는 것이다. 이것을 예수의 살을 먹고 예수의 피를 마시는 것으로 표현하기도 하신다. 왜 이런 비유를 사용하셨을까? 첫째, 빵은 생명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예수는 생명의 빵으로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둘째, 음식은 우리 속에 들어가 우리의 존재가 된다. 예수를 믿는 것은 예수를 먹어 예수가 우리의 존재가 되게 하는 것이다

주일 예배 안내

2026년 4월 5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요한계시록 21:1-4

제목:   부활: 죽음을 대하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