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161009 바울의 제자도

[설교요약] 사도행전은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야 하는 신적 필연성을 강조하며, 거기에서 투옥과 환란이 기다리고 있음을 예고한다. 그러나 예루살렘에 왜 가야 하는지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바울은 그러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묵묵히 예루살렘으로 올라간다. 그리할 수 있었던 것은 바울에게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다. 예언자 야가보를 통해 그 고난을 알게된 성도들은, 처음에는 바울을 만류하지만, 이내 바울의 그 길에 참여자와 지지자가 된다.

161002 에베소

[설교요약] 보통 ‘제3차 전도여행’이라 불리는 기간에 바울은 그의 활동무대를 안디옥에서 에베소로 옮겨 거기에 머물며 그동안 세운 교회들을 관리하고 성도들의 신앙 성장을 도왔다. 성서학자들 사이에 견해의 차이는 있으나, 초기 바울서신 7권 중 5권이 이 기간에 기록되었고, 그 외에도 바울과 교회들 사이에 인적교류와 편지교환이 계속되었다. 교회들은 바울에게 헌금을 보내 후원하고 참여할 정도로 성장하였고, 유대주의자들의 공격에 직면하여 바울의 신학도 더 체계화되었다. 우리의 신앙도 계속하여 성장해야 한다. 말씀의 섭취와 기도 그리고 실천이 계속될 때 온전하고 균형있는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다.

160925 당신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설교요약] 데살로니가를 급히 떠난 후 베뢰아를 거쳐 아테네로 가면서도 바울의 마음은 여전히 데살로니가에 머물러 있었다. 그래서 그는 아테네에서 디모데를 다시 데살로니가로 보내 환란 가운데 있는 교회를 격려하게 한다(살전 2:17-3:2). 디모데는 고린도로 돌아와 (행 18:1, 5)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그들이 여전히 바울 일행을 그리워하고 있음을 확인해 준다. 그로 인한 바울의 감사와 기쁨이 데살로니가전서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것은 이미 죽어버렸으리라 포기했던 가녀린 새싹이 살아 남아 튼튼히 자라나는 것을 보는 것과 같은 기쁨, 그저 네가 그곳에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 인해 느끼는 벅찬 감사이다. 당신으로 인해 나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160918 그것이 그런가 하여

[설교요약]
사도행전을 보면, 바울이 가는 곳마다 유대인들이 복음을 반대하며 소동을 일으키곤한다. 그러나 그들이 모든 유대인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복음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예루살렘 교회가 그렇고 베뢰아의 유대인들이 그렇다. 바울은 성경을 해석하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입증하며 유대인들과 토론했다(행 17:2-3). 이에 대해 어떤 유대인들은 귀를 막고 소동을 일으키며 거부했으나, 베뢰아의 유대인들은 그것이 정말 그런지 검증하기 위해 성경을 다시 읽었다. 그리고 매일 그 말씀을 묵상하여 그 말씀으로 자신들의 신앙과 삶을 검증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구원사의 변곡점에서 하나님과 함께 갈 수 있었다.

160911 세상을 뒤집는 사람들

[설교요약]
데살로니가에서 바울의 복음 전도를 방해한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인들을 가리켜 세상을 뒤집는 자들이라 하며, 그리스도인들이 황제를 거슬러 행하고 예수라는 다른 왕을 따른다고 고발했다. 그것은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를 고발한 산헤드린의 재연이며(눅23:1-5), 빌립보에서 여종의 주인들이 바울을 고발한 것과도 통한다(행 16:19-21). 그것은 악의적인 왜곡이지만,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잘 드러내어 준다. 왜냐하면 기독교 신앙은 단지 종교예식이나 교리들의 모음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생활방식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파라오의 질서를 뒤집어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는 사람들이다.

요한계시록 강의

요한계시록 강의를 세 개의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이것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에서 2007-2학기, 2010-2학기, 2012-1학기에 개설했던 강의의 서론부에 해당하며, 2013년 그루터기교회 전교인 수양회에서 3회에 걸쳐 했던 특강과 같은 내용입니다. 세 강의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요한계시록 1/3 “언제 일을 말하는가?”
요한계시록 2/3 “세대주의 벗어나기”
요한계시록 3/3 “줄거리를 따라 읽기”

주일 예배 안내

2026년 4월 5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요한계시록 21:1-4

제목:   부활: 죽음을 대하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