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성 목사

220821 사무엘기하(1) 왕의 길

[설교요약]사무엘하는 이스라엘 왕 다윗의 이야기이다.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로 이어지는 역사서를 히브리어 성서는 전기예언서로 분류하는데, 전기예언서는 이스라엘의 왕들을 다윗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사무엘하는 다윗이 어떤 점에서 이스라엘 왕의 표준이 되는지는 알려준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알고 실천했다. 사울을 죽일 수 있는 두 번의 완벽한 기회에서 물러선 것 그리고 사울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는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그의 그러한 신앙에서 나온 것이다. 다윗은 “왕”이라는 이름에 속지 않았다. 이름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볼 줄 알아야 한다.

220731 내 마음을 알아다오!

[설교요약]호세아는 “사랑의 예언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나 그보다는 “실연 당한 예언자”가 더 잘 어울린다. 호세아는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여 반복되는 배신을 경험하는 행위 예언으로 북왕국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뜻을 선포했다. 그러나 그 행위 예언은 선포에 앞서 호세아 자신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주시기 위함이었다. “우리가 주님을 알자. 애써 주님을 알자!” 호세아서를 대표하는 이 말씀은 사실 “내 마음을 알아다오!’ 하는 하나님의 호소이다.

220710 예언자의 소명

[설교요약]아모스는 최초의 문서 예언자이다. 여로보암 2세가 통치하던 북왕국 이스라엘은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 왕의 뜻대로 다스리는 나라가 되어 있었고,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어 있었다. 하나님은 남왕국의 한 시골 마을 드고아의 농부였던 아모스를 부르셔서 북왕국 이스라엘로 보내 공의와 정의를 회복할 것을 촉구하게 하셨다. 아모스는 거역을 반복해온 이스라엘에게 회개를 촉구하며 다시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고 말한다. 이것은 궁극적인 심판의 경고이자 동시에 새로운 만남과 회복에의 초대이기도 하다.

220703 나아만을 구원하심

[설교요약]시리아장군 나아만은 그가 가진 부와 지위와 권력을 포함하는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나병을 치유하기 위해 엘리사를 찾아갔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들 중 아무것도 보지 않으시고 오직 은혜로 그를 구원하셨다. 나아만을 향한 은혜의 통로는 전쟁터에서 데려온 어린 소녀 그리고 그가 부리던 부하들이었다. 그가은혜를 받는 방법은 요단강으로 “내려가”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었다

220626 모세

[설교요약]신 광야 가데스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마실 물이 없어 모세와 아론을 비방할 때 하나님은 한 바위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게 하신다. 그런데 모세는 여기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고 수행하는 본연의 역할을 벗어나 자기 자신이 기적의 주체인 양 행동하게 된다. 모세는 이 사건으로 인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광야에서 모세는 홀로 하나님의 뜻을 대변하는 존재였기에 그의 과오 역시 특별하게 다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오늘날 민주적인 시스템을 가진 교회에서는 온 교우가 모세의 역할을 나누어 맡는다. 그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 우리는 기도와 말씀 가운데 주님 앞에 엎드려서 그분의 말씀을 듣기에 힘써야 한다.

주일 예배 안내

2026년 4월 5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요한계시록 21:1-4

제목:   부활: 죽음을 대하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