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성 목사

190324 요한계시록(10) 봉인을 떼다 (계 6장)

[설교요약]일곱 인을 떼는 과정은 종말 직전의 현실을 보여준다. 그것은 전쟁과 기근과 죽음이 계속되는 암울한 고난의 상황이다. 네 말을 탄 자들은 파라오의 질서를 대표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시한부적으로 허용하셨다. 그 때가 차기까지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죽임 당하신 어린양을 따름으로 우리의 구원 곧 하나님의 주 되심을 이루어 간다.

190317 요한계시록(9) 죽임 당하신 어린양 (계 5장)

[설교요약]계시록 5장에는 일곱 인으로 봉해진 두루마리가 하나 등장하는데, 여기에는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으로 이어지는 종말심판의 시나리오가 담겨있다. 그 인을 떼실 자격이 있는 분은 오직 어린 양 뿐이다. 그런데 어린 양은 죽임 당하셨으나 서 있으며 전지전능하심을 상징하는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지고 있다. 이 역설적인 장면은 이제부터 이어질 심판의 이야기 속에서 폭력과 파괴의 장면들을 어떻게 읽어야 할 지 안내하는 지침과 같다. 어린 양은 죽임 당하심으로 이기셨다. 그는 더 이상 폭력과 파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 모든 장면들은 상징적으로 읽어야 한다.

190310 요한계시록(8) 종말환상의 시작 (계 4장)

[설교요약]계시록 4장 1절에서 요한은 열린 문을 통해 하늘로 올라가고, 드디어 종말 환상이 시작된다. 종말 환상의 첫 장면은 하나님의 어전이다. 하나님의 보좌를 중심으로 네 생물이 밀착되어 있고 그 바깥쪽에 스물 네 장로들의 보좌가 둘러 서 있다. 계시록 4장은 과거, 현재, 미래 시제를 번갈아 사용하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며 장차 오실 주님”의 어전을 묘사한다. 그것은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향한 확신의 선언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성도들의 사정을 알고 계시며 곧 오셔서 구원하실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계시록의 주요 사건들은 이 어전 장면 곧 하나님의 존재로부터 시작하고 끝난다. 왜냐하면 그분의 존재 자체가 구원이기 때문이다.

190303 요한계시록(7) 처음 그 사랑으로 (계 3:1-6; 14-22)

[설교요약]가장 모범적인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는 로마의 권력을 이용한 유대인들의 박해를 잘 견뎌내고 있었고, 에베소, 버가모, 두아디라 교회는 황제숭배의 요구에 직면하여, 비록 그것을 정당화하는 니골라당과 이세벨의 추종자들도 있었지만, 그 가운데 믿음을 지켜내고 있었다. 그러나 사데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는 이렇다 할 외부의 위협 없이 편안한 상황 속에서 스스로의 나태함으로 인해 무너지고 있었다. 주님은 전부터 그러한 교회들의 문 앞에 서 계셨고, 지금도 그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 그것은 주님과 나누는 친밀한 사랑의 관계로의 초대이다. 계시록은 위기 가운데 쓰여진 책이지만, 단지 교회만 나오게 하는 미봉책을 제시하지 않는다. 계시록의 메시지는 다시 처음 그 사랑으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190224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다 (사 10:12;20-21, 롬 8:1-2)” 3.1 운동 백주년 기념 공동예배

[설교요약]3.1운동 백주년 기념 공동예배 설교문 (작성: 박동현 목사,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삼일 만세운동과 함께 기독교인들에게 독립단 통고문이 배포되었는데, 그 중에 각 요일마다 읽을 성경본문이 포함되어 있었다. 오늘 설교에는 그 중 월요일과 토요일의 본문을 채택했으며, 교회의 전통을 따라 복음서 본문으로 요한복음 7장을 더했다. 설교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하나님은 오만한 세상 권력을 물리치신다. 둘째,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만을 의지한다. 셋째,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주일 예배 안내

2026년 4월 5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요한계시록 21:1-4

제목:   부활: 죽음을 대하는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