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 … 밤나무, 상수리 나무가 잘릴 때에 그루터기는 남듯이,
거룩한 씨는 남아서 그 땅에서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이사야 6:8-13
그때에 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 … 밤나무, 상수리 나무가 잘릴 때에 그루터기는 남듯이,
거룩한 씨는 남아서 그 땅에서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이사야 6:8-13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전 세계에 차별로 인한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여전히 인종차별과 과잉진압이 큰 문제입니다.
최근 찰스톤 흑인교회에서 인종차별적 총기난사가 있었고,
지난주에는 생방송 중 기자가 총격사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인도에서는 카스트 폭동으로 8명이 죽고 100여명이 다쳤는데,
하층민 우대 정책에 누락된 계층이 반발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우경화도 국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민족들과 인종들에 대한 험한시위가 심각한 지경이고,
그로 인해 우리 동포들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차별철폐 법안이 상정되었으나 표결이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와 있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차별도 여전합니다.
다름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사랑의 눈을 주시고,
평화의 지혜를 주셔서 모두가 함께 살 길을 찾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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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8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골로새서 1:15-20
제목: 거룩한 공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