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터기교회가 2016년을 맞아 힘찬 출발을 하였다.

12월31일 11:30pm 송구영신예배로 함께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찬양대의 특별찬양, 강기한형제의 첼로연주, 교역자들의 특별찬양이 있었고,

서로를 축복하는 축복카드를 작성하며 뜻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그간 함께했던 김민규전도사와 남윤영간사가 사임하고,

이창민전도사(청년부), 민재원전도사(중고등부)가 부임 했다.

1/3 첫주일은 안용성목사의 “새로운 20년을 상상하자” 는 설교로 2016년의 우리의 계획과 목표를 제시했고, 각 기관별 새로운 계획 세우는 일을 서두르고있다.

2016년도 존재가 사명인 그루터기교회가 교인 모두의 노력으로 늘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 가져갈 많이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