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장은 바다와 땅에서 나오는 짐승들의 이상을 다룬다. 이 이상은 성도들의 고난에 대한 역사적인 정황을 제시한다. 또한 사탄이(경제적인 제재와 순교를 통해) 성도들을 추격하고 괴롭힐 것을 예언한다. 이런 일이 이어나는 것은 그들이 황제 숭배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내 주여 내발 붙드사
그 곳에 서게하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2016년 10월 30일
2016년 10월 23일 교회소식입니다
오늘은 오순절 후 스물셋째 주일입니다. 성령에 이끌려 살아가는 일상절기 보내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빌레몬서, 베드로전후서, 요한계시록 8-12장 (2016년 10월 23일 – 10월 29일)
바울이 다른 서신에서는 보통 수신자들을 위한 감사와 기도로 시작하는 반면, 에베소서에서는 그리스도와 성령을 통해 그들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으로 시작하고 있음에 주목하라. 이어지는 15-23절은 바울의 감사와 기도를 접할 수 있다. 기도는 주로 바울의 독자들이 현재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지위를 확증하기 위한 무대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는 현재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며, 교회를 위해 영적 권세들을 다스리는 머리시다(20-23절). 특별히 이것이 어떻게 메시아 시편이 시편 110:1을 반영하고 있는 지 잘 살펴보라.
전능하신 주님
내 맘을 아시는 주
그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주 한 없는 은혜로
2016년 10월 23일
누가복음 17-24장, 사도행전 13-20 장 (2016년 10월 17일 – 10월 22일)
17-18장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고’있음을 상기시키는 것으로 시작한다. 여기서는 하나님 나라의 임재에 대한 올바른 반응이 중요한 문제로 등장한다. 그것은 감사(17:11-19, 다시 사마리아인이 연루됨), 신실함(17:20-18:8), 겸손함(18:9-17), 재물에 대한 자세(18:18-30) 등이다. 자신의 죽음을 세 번째로 예고하신 후에(18:31-34) 예수님은 소경을 고치시고 잃어버린 자를 여리고에서 발견하신다(18:35-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