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0 권세를 주신 이유

161120 권세를 주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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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8:30-31]
30 바울은 자기가 얻은 셋집에서 꼭 두 해 동안 지내면서, 자기를 찾아오는 모든 사람을 맞아들였다.
31그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일들을 가르쳤다.

[로마서 13:3-4]
3 치안관들은, 좋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두려울 것이 없고, 나쁜 일을 하는 사람에게만 두려움이 됩니다. 권세를 행사하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으려거든, 좋은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그에게서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4 권세를 행사하는 사람은 여러분 각 사람에게 유익을 주려고 일하는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그러나 그대가 나쁜 일을 저지를 때에는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는 공연히 칼을 차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나쁜 일을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집행하는 사람입니다.

[설교요약]
사도행전의 시작과 끝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마찬가지로 교회의 시작과 끝도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실천이 이루어지는 한 영역으로서 정치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이 설교는 2016년 미국 대선에 관해 입장을 표명한 존 맥아더 목사와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치는 하나님의 주 되심이 이루어져야 할 중요한 영역 가운데 하나이다. 그리고 로마서 13장이 말하는, 하나님께서 정부를 세우신 두 가지 목적은 동시에 정부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은 (1) 선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2)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벌하기 위해 정부를 세우셨다.

설교사진
Speaker: 안용성 목사

목회자이며 신약성서학자이다. 성경에 튼튼한 토대를 두고 복음과 삶을 연결하는 설교와 목회를 추구한다.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예일대학교(S.T.M.)와 Graduate Theological Union(Ph.D.)에서 공부했다. 그루터기교회에 오기 전에는 장신대에서 초빙교수와 학술연구교수로 일했고,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의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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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안내

2024년 5월 12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누가복음 11장 11-13절, 14장 13-14절

제목:   불균형의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