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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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출애굽기 7-24장 (2016년 2월 7일 – 13일)

애굽의 통치자 바로는 히브리 민족을 노예 상태에서 풀어 주어 그들의 나라로 떠나보내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로의 강퍅한 의지를 꺾고 애굽과 이방신들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최고 권위를 보여 주시기 위해 10가지 재앙을 내리십니다. 이 재앙들은 약 9개월 동안 다음의 순서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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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창세기 1-11장, 출애굽기 1-6장 (2016년 2월 1일 – 6일)

모세 오경의 첫 책에는 ‘게네시스’라는 이름이 붙어있는데 이는 생성, 근원을 뜻합니다. 우리말 ‘창세기’도 이 전통을 따른 것입니다. 창세기는 두 가지 시작, 곧 세계의 시작과 이스라엘 백성의 시작에 대해 다룹니다. 세계와 이스라엘 백성, 둘 다 마찬가지 방식으로 생명을 지으시는 하나님의 창조 행위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새 수요성경공부

이창민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수요공부에 참여했다.
출애굽을 중심으로 보는 성경이란 제목의 유인물을 가지고 문답으로 이끌어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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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요한2서, 요한3서, 요한계시록 (2016년 1월 24일 – 30일)

처음교회는 1세기 마지막 무렵에 로마 제국의 핍박과 탄압, 가는 곳마다 계속되는 유대인의 훼방과 교회에 파고드는 세속적인 가르침 때문에 안팎으로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사도요한은 이때를 사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현실의 어려움에 눌리거나 제한되지 말고, 눈을 들어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게 하기 위해 계시록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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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베드로후서, 유다서, 히브리서, 요한일서 (2016년 1월 17일 – 23일)

히브리서는 저자와 수신자가 불분명하지만, 안팎으로 위험에 처해 있는 성도들에게 예수님은 천사나 구약의 제사장들과는 비할 수 없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가 흩어져 있는 교회와 성도들이 당하는 환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베드로후서, 유다서, 요한서신은 이단의 위협에 대한 경계와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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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디모데전서4-6장, 디도서, 디모데후서, 야고보서, 베드로전서 (2016년 1월 10일 – 16일)

디도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 투옥되기까지 전도여행을 다니다가 그레데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고 그곳에 목회자로 세운 디도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죽음을 앞두고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야고보서, 베드로서 등은 다음 주에 읽을 유다서와 함께 ‘공동서신’이라 불립니다. 야고보서와 베드로전서가 환난당하여 흩어져 있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어진 것이라면, 베드로후서와 유다서는 이단을 경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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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로마서 11-16장, 골로새서, 빌레몬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디모데전서1-3장 (2015년 12월 27일 – 1월 2일)

빌레몬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이 네 권을 ‘옥중서신’이라고 합니다. 바울이 처음 로마 감옥에 갇혔을 때 각 교회에 보낸 편지이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와 골로새서 흡사한 구조를 가졌고, 각각 교회론과 기독론을 잘 살펴볼 수 있습니다. 빌레몬서는 바울을 만나서 회심한 종 오네시모를 다시 골로새 교회의 충성된 일꾼인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며 오네시모를 용서하라는 내용의 편지입니다. 빌립보서에는 바울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한 빌립보 교회와의 풍성한 교제에 대한 감사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는 목회서신이라 불리는데,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쓴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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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갈라디아서 4-6장, 데살로니가 전·후서, 고린도전서 (2015년 12월 20일 – 26일)

바울은 핍박을 받아 데살로니가를 금방을 떠날 수 밖에 없었지만, 데살로니가 교회는 환난과 핍박 중에도 믿음을 지키고 사랑의 아름다운 본을 보였습니다. 그런 데살로니가 교회를 기억하며 바울은 제2차 전도여행 중 고린도에서 편지를 띄웁니다. 데살로니가서는 교회를 격려하고, 종말에 대한 바른 이해와 삶의 자세를 갖도록 도와주는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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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사도행전 14-28장 (2015년 12월 13일 – 19일)

사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핍박하는 사람이었으나 변화 받고 교회를 세우는 선교사가 됩니다. 성령께서 바울을 이끌어 가셔서 복음을 위해 생을 바치는 일꾼이 되게 하셨습니다. 갈라디아서는 바울의 첫 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갈라디아 지역에 생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편지를 보냅니다. 바울은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의 완전성과 순수성을 강변하고, 베드로와 야고보의 도움으로 자신이 전한 복함을 지키라 명합니다.

주일 예배 안내

2024년 4월 28일 오전 11시

설교자: 안용성 목사

본문:   골로새서 1:15-20

제목:   거룩한 공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