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150322 예수: 죄에서 풀어 주시는 분

[마태복음 9:2-8]

2 사람들이 중풍병 환자 한 사람을, 침상에 누인 채로, 예수께로 날라 왔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 환자에게 말씀하셨다. “기운을 내라, 아이야. 네 죄가 용서받았다.”

3 그런데 율법학자 몇이 ‘이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하는구나’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4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마음 속에 악한 생각을 품고 있느냐?

5 ‘네 죄가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걸어가거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서, 어느 쪽이 더 말하기가 쉬우냐?

6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너희들이 알게 하겠다.” 그리고 예수께서 중풍병 환자에게 “일어나서, 네 침상을 거두어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하시니,

7 그가 일어나서,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8 무리가 이 일을 보고서,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이런 권한을 사람들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50315 예수: 치유자와 구원자

[마태복음 9:20-22]

20 그런데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뒤에서 예수께로 다가와서, 예수의 옷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 여자는 속으로 말하기를 “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텐데!” 했던 것이다.

22 예수께서 돌아서서, 그 여자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기운을 내어라,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 때에 그 여자가 나았다.

150308 예수: 선포자와 치유자

[마태복음 4:18-22]

18 예수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걸어가시다가, 두 형제,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와 형제간인 안드레가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나는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삼겠다.”

20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21 거기에서 조금 더 가시다가, 예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셨다. 그들은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 배와 자기들의 아버지를 놓아두고, 예수를 따라갔다.

150301 예수: 제자들을 부르심

[마태복음 4:18-22]

18 예수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걸어가시다가, 두 형제,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와 형제간인 안드레가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나는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삼겠다.”

20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21 거기에서 조금 더 가시다가, 예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셨다. 그들은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을 깁고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 배와 자기들의 아버지를 놓아두고, 예수를 따라갔다.

150222 예수: 갈릴리 사람

[마태복음 4:12-17]

12 예수께서, 요한이 잡혔다고 하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돌아가셨다.

13 그리고 그는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역 바닷가에 있는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다.

14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15 “스불론과 납달리 땅, 요단 강 건너편, 바다로 가는 길목, 이방 사람들의 갈릴리,

16 어둠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그늘진 죽음의 땅에 앉은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었다.”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

150215 예수: 믿음의 모범

[마태복음 4:1-11] 예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선포자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삶에 그 복음, 즉 하나님의 주 되심을 모범적으로 실현하신 분이다. 예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신 후 받으신 시험이 그것을 잘 보여준다. 사탄의 세 가지 시험에 대응하여 예수께서 구약을 인용하여 하신 말씀에 주목하자. (1)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는 말씀(신명기 8:3)은 우리의 생존이 오직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보여준다. (2)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는 말씀(신 6:16)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라는 뜻이다. (3)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분만 섬기라는 말씀(신 6:13)은 이스라엘이 픙요 가운데 하나님을 잊지 말 것을 경고한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예수님은 그 자신의 삶에 온전히 하나님의 주 되심을 이루셨다.

어린이주일 온가족연합예배 안내

2024년 5월 5일 오전 11시

설교자: 김한별 전도사(아동부)

본문:   디모데후서 2장 20-21절

제목: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릇